영흥도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입니다.
섬의 북쪽 끝에 있는 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합니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 보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인천광역시의 불빛이 보여 장관을 이룬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과석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목섬ㆍ측도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8분
작은 바닷길이지만 물빠질 때까지 연인 둘이서만 비경을 독차지할 수 있어 로맨틱 데이트 코스론 최적입니다.
목섬 너머로 보이는 측도도 선재도의 바닷길 보물 중 하나입니다.
550m 길이의 선재대교로 대부도와 연결된 선재도 초입의 목섬(향도라고도 불림)은 손때 묻지 않은 무인도
선재대교를 건너다 보면 만두 같은 작은 섬이 좌측에 보입니다.
영흥대교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서울 경기 인천 등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 및 회사동료 등과 함께
휴양 및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영흥대교의 야경은 일곱색깔 무지개로 변하여 아름다운 모습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영흥면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시설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티라이트 휴게소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9분
티라이트는 "빛의 파도"라는 의미로 바닷물(Tide)을
이용하여 만든 빛(Light)이 퍼져나가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한 T는 Tide(조력),Two-way(상호작용) Tomorrow(미래)를,
LIGHT는 Light(빛),Delight(즐거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경리 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장경리해변은 자갈모래로 형성된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1.5km 정도입니다.
백사장에는 자갈이 함께 섞여있어 일광욕 등을 즐기기가 좋고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